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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0-27 19:30
관절노화 30대부터! 관절염 내 손으로 다스리기
 글쓴이 : Moon
조회 : 10,738  
관절노화 30대부터! 관절염 내 손으로 다스리기
P>관절염 환자들은 겨울이 깊어갈수록 더해가는 통증 때문에 시름에 젖는다. 그러나 문제는 관절염이 더 이상 노년층만의 질병이 아니라는 것. 6세 어린아이부터 임산부, 심지어 20, 30대까지 그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초기 발견과 예방이 어려운 까닭에 흔하면서도 어려운 질병으로 손꼽히는 관절염. 하지만 아무리 고치기 힘든 병이라 해도 방법은 있다. 관절염 극복 홈 케어 비법 대공개!

Part 1 지긋지긋한 관절염 제대로 보자
숫자로 알아보는 관절 상식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약 2백여 개의 크고 작은 뼈들을 이어주는 관절. 팔과 다리, 목과 허리 등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뼈와 뼈가 직접 맞부딪치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이 관절이 하루에 움직이는 횟수는 과연 얼마나 될까? 놀라지 마시라. 무려 10여만 회에 이른다.

1백여 개에 가까운 관절 가운데 유독 병이 잘 나는 관절이 있다. 무릎, 손가락, 발가락, 어깨, 고관절, 척추관절 등이 그것이다. 많이 움직일수록, 관절에 무게가 실릴수록 약해질 수밖에 없다.

관절염 하면 흔히 떠올리는 일명 ‘관절염의 쌍두마차’는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전체 인구의 12%(비공식적인 추정치)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비율은 1% 정도지만 통증이 심하고 관절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두려운 대상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생긴다. 건강한 관절은 뼈 끝 부분을 덮고 있는 연골 표면이 매끄럽고 연골의 두께 또한 무릎 관절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3~4mm 수준을 유지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연골과 연골 사이에 미끌미끌한 활액이 흘러 서로 부딪쳐도 거의 충격을 받지 않는다.

뼈와 뼈 사이의 완충지대 역할을 해주는 연골이 닳아 얇아지면 잘 부서져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고 뼈 끝이 가시처럼 자라서 관절이 파괴된다. 따라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고 끝이 뾰족해진 뼈와 뼈가 맞부딪쳐 통증을 유발한다. 무릎, 손가락, 척추 등 많이 사용하거나 체중이 많이 실리는 관절에 잘 생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매끄럽게 해주는 활액을 분비하는 활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파괴되는 병이다.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류마티스 인자가 환자의 70~80%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자가면역이 원인이 되며 가족 가운데 류마티스 환자가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걸릴 확률이 높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손가락처럼 작은 관절에서 시작해 손목, 팔꿈치, 등의 큰 관절로 확대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데 비해 류마티스 관절염은 30~50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최근 남성 가운데 통풍과 강직성 척추염이 증가하고 있다. 통풍의 경우 환자의 80~90%가 남성이다. 전체 인구의 0.6%가 앓고 있으며 강직성 척추염은 전체 인구의 0.7~0.8%가 환자로 추정된다. 인구 1천 명당 약 2명 꼴로 발생하는 셈이니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될 질환이다.

통풍은 40, 50대 중년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이유는 술과 식습관의 변화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술, 거위, 등 푸른 생선 등 퓨린이 많이 든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면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요즘은 과음과 흡연으로 인해 통풍 환자의 연령층이 젊어지는 추세지만,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다. 강직성 척추염은 20, 30대 젊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완치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잘 치료하고 관리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관절이 아프면 정형외과와 류마티스 내과를 많이 찾는다. 그러나 이들은 전문 영역이 분명 다르다. 류마티스 내과가 관절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 정형외과는 근골격계의 여러 가지 문제, 즉 골절, 종양 등 외과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을 다룬다. 때문에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류마티스 내과에서 진찰을 받고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 정형외과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으로 알아보는 관절염 자가 진단법

퇴행성 관절염
□관절이 붓고 아프다.
□부은 관절을 만져보면 뼈가 튀어나온 것이 느껴진다.
□운동한 뒤나 저녁때 관절이 아프다. 쉬고 나면 통증이 완화된다.
□아침에 일어날 때 뻣뻣하다. 하지만 5분 정도 지나면 풀린다.
□관절 주변이 모두 아프다.

류마티스 관절염
□여러 관절이 동시에 붓고 열이 난다.
□눌러보면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며 아프다.
□아픈 관절을 만져보면 따끈따끈하다.
□아픈 관절 주위가 발갛다.
□식욕이 줄고 쉽게 피곤해지며 체중이 준다.
□아침에 일어나면 뻣뻣하다. 뻣뻣함이 풀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통풍
□갑작스럽게 관절이 붓고 빨개지면서 심한 통증이 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오며 신발을 신기 힘들 정도로 심하다.
□5~7일 정도 지나면 통증이 저절로 낫는다.
□몇 달 혹은 몇 년 후에 비슷한 증상이 발작적으로 나타난다.

강직성 척추염
□허리가 자주 아프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뻣뻣하다.
□가만 있거나 쉴 때 더 아프고, 움직일 때 덜 아프다.
□나이가 40세 미만이다.


Part 2 나이와 함께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니라 소리 소문 없이 서서히 시작해 진행되는 병이다.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생기는 비염증성 관절염이지만 많이 진행되면 염증성 관절염 못지않게 심한 염증을 동반하고 연골이 완전히 닳아 뼈와 뼈가 부딪치면 통증이 너무 심해 관절을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가만 있어도 관절이 쑤시고 아픈 상태가 된다. 이어 관절의 기능이 상실되며 관절 모양이 변한다. 어르신 가운데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 O자 모양을 이루거나 손가락 마디에 혹처럼 딱딱한 것이 튀어나온 분들이 있다. 이 모두가 퇴행성 관절염의 흔적이다.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요인 중 1위는 나이를 들 수 있다. 또 관절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비만 역시 큰 요인 중 하나다. 비만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관절은 무릎 관절이다. 체중을 줄이면 체중의 부하를 직접 감당하던 무릎 관절, 고관절은 물론 큰 상관이 없는 손가락 관절 통증까지 완화된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 가운데 약 30%에게서 가족력이 발견되고 있어서 관련성도 추정되고 있다. 관절 혹은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다칠 경우나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서 일하거나 특정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 퇴행성 관절염을 앓게 될 가능성이 높다.

퇴행성 관절염, 이렇게 치료하세요!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치료법은 운동이다.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더 이상 연골이 닳아 손상되지 않게 한다. 연골이 너무 닳아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를 할 때에도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없다. 약물은 먹는 약과 관절에 직접 주사하는 약 등 형태가 다양하다. 관절이 많이 망가졌을 때 통증이 생긴 부위에 직접 강력한 항염증제를 주사하는데 약을 복용할 때보다 효과가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스테로이드제는 자주 사용하면 부작용이 우려되니 1년에 3, 4회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와 운동으로도 해결점을 찾지 못할 경우 인공 관절 수술을 한다. 손상된 관절 부분만 제거하고 인공 관절로 대체하거나 관절 전체를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인공 관절의 수명은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15년 정도다.

Part 3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역체계가 스스로를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활액을 분비하는 활막의 정상 세포가 파괴되고 죽은 세포들이 염증으로 변하면서 발생한다. 염증 물질이 활액과 함께 떠다니면서 연골을 망가뜨리고 뼈를 파괴하기 때문에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이 연골과 뼈를 부서뜨리니 그 통증은 엄청날 수밖에 없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30, 4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남성에 비해 약 3배가 많은 수치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영향을 미친다고 추정되지만, 기본적으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이다. 10대와 열 살 이전의 어린이에게 일어나는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이 따로 분류되어 있다.

퇴행성 관절염이 몸무게가 실리는 무릎 관절에 많이 생긴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과 발가락처럼 작은 관절에 많이 생긴다. 처음엔 별다른 증세 없이 손가락과 발가락이 퉁퉁 부어오르는 것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관절이 뻣뻣해져 움직이기 힘들고 열이 나며 붓기 시작한다. 좀더 진행되면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조조강직 현상이 오고 이어 손목, 팔꿈치, 무릎 등으로 통증이 확산된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이 힘들고 완치가 어려우며 관절 활막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동맥경화, 골다공증, 세균 감염 등의 합병증을 불러오기 때문에 위험하다.

류마티스 관절염, 이렇게 치료하세요!
한두 가지 검사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병은 아니지만 전문의와의 상담, 혈액검사, X선 검사를 통해 어렵지 않게 진단할 수 있다. 어느 병이든 그렇지만 가능한 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빨리 치료하겠다는 욕심에 고양이를 고아먹고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건강 보조식품에 매달리는 이들이 있는데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매달려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제대로 된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이며 증상이 없어도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요법과 생활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자세를 취하며 관절에 무리가 갔을 때 따뜻한 찜질을 해주면 약물치료의 효과가 배가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약물치료를 하다가 임신을 하려면 약을 모두 끊고 약효가 몸속에서 없어져야 한다. 보통 3개월 정도 소요되며 약을 끊으면 고통스러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안전을 기하는 것이 좋다. 또 모유수유 중에도 약물 가운데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의사의 도움을 받자.

당신의 관절 나이는 몇 살?

1. 평소 걷고 나면 무릎 통증이 2, 3일 이상 간다.
2. 무릎을 펴거나 굽힐 때 소리가 난다.
3.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아프다. 특히 내려갈 때 통증이 심하다.
4. 앉았다 일어설 때 무릎이 아프다.
5. 서 있을 때 무릎이 부들부들 떨릴 때가 있다.
6. 차려 자세로 서면 무릎과 무릎 사이가 주먹 크기 이상 벌어진다.
7. 양쪽 무릎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
8. 무릎이 잘 구부러지지 않는다.
9. 많이 걸으면 종종 무릎이 붓는다.
10. 다리를 뻗고 바닥에 앉으면 무릎 뒤쪽이 닿지 않는다.

0~1 관절 나이 20세로 관절 상태가 좋다.
2~3 관절 나이 30세로 관절 노화가 시작된 상태다.
4~6 관절 나이 45세로 이미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된 상태다.
7개 이상 관절 나이 60세로 적극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해야 할 시기다.


Part 4 아끼고 보듬으면 오래 쓸 수 있는 관절
관절염 예방하는 생활요법

여성 관절염 환자가 많은 이유는 우선 여성의 관절이 남성에 비해 작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만큼 약하기 때문. 또 관절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의 양이 급격히 줄어들면 관절이 약해진다. 그보다 중요한 이유가 있다. 거의 매일 반복해야하는 주부들의 가사노동 대부분이 관절 특히 손목, 허리, 무릎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다. 쪼그려 앉거나 책상 다리로 앉으면 실제 몸무게의 9배에 달하는 하중이 무릎에 전달된다. 서 있을 때가 0.5배, 평지를 걸을 때 3.5배, 계단을 내려갈 때 7배의 압력이 무릎에 부담을 가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자세라도 장시간 꼼짝없이 한 자세를 유지하면 혈액순환이 안되어 관절에 무리가 간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운전기사들의 관절이 약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관절을 보호하려면 20~30분마다 자세를 바꾸고 중간 중간 10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몸을 비틀어 앉거나 상체를 한쪽으로 기울여 앉거나 다리를 꼬는 것도 피해야 할 자세다.

자동차를 오래 세워두면 쉽게 망가지듯이 관절도 적당히 움직여야 제 기능을 다한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자. 맞벌이 주부들의 경우 쉬는 날 집안일을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관절에 무리를 주는 지름길이다. 운동은 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관절은 자동차에 비유하자면 타이어와 같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그만큼 관절이 받는 충격도 크다. 한 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7명이 정상체중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 늘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일상생활에서 통증을 줄이려면 큰 관절을 사용할 것, 관절을 구부리지 않을 것, 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의 세 가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펌프 용품을 사용하거나 플라스틱통 뚜껑을 닫을 때 등 손가락을 주로 사용할 때 가급적이면 손바닥이나 팔을 이용하도록 한다. 컵을 잡을 때에도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잡기보다는 양손으로 감싸고 가방은 팔을 늘어뜨려 손잡이를 잡기보다는 어깨에 메는 등 생활습관을 하나하나 바꿔보자.

집안일을 할 때도 자세에 신경을 쓰자. 쪼그려 앉아서 걸레질 하지 말고 대걸레를 이용한다. 손빨래를 할 때는 낮은 의자에 앉아서 하며, 요리를 위해 재료를 손질할 때는 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에 앉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서서 설거지를 할 때는 낮은 받침대를 놓고 한쪽 발을 수시로 올려가며 척추나 무릎에 쏠리는 힘을 분산하도록 한다.

가정에서 관절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생활요법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목욕과 찜질이다. 물론 관절에 생긴 염증을 근본적으로 없애지는 못하지만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또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하면 뻣뻣해진 관절이 한결 부드러워져 움직이기 쉽다.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단, 노인이나 중환자는 매일 목욕을 하면 피곤할 수 있으니 격일로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바셀린이나 보습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노화와 소양증을 예방한다. 단, 목욕할 때에는 목욕물과 바깥 공기의 온도차가 많이 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온도차가 심하면 혈압이 급격히 올라가 뇌출혈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찜질은 냉찜질과 온찜질 두 가지가 있는데, 냉찜질은 염증이 아주 심한 급성기에 주로 한다. 온찜질을 할 때는 더운 물수건을 이용하거나 찜질 팩, 전기 찜질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물수건을 짤 때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열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고 관절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파라핀욕을 이용하는데 급성염증, 피부병, 출혈성 질환, 부종, 말초혈관장애를 앓고 있을 때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관절염 환자에게 겨울과 여름은 두려운 시기인데, 겨울에는 찜질과 목욕으로 관리하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을 피하자.

관절염을 다스리는 식사요법의 기본은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과식하지 않는다는 것. 동물성지방이 든 육류 대신 불포화지방이 함유된 생선을 먹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또 쌀밥 대신 현미, 보리, 콩 등을 섞은 잡곡밥을 먹고 튀김이나 과자류,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소금 섭취를 줄이고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염증을 억제하면서 면역기능을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는 오메가-3가 함유된 등 푸른 생선, 연골이 빨리 닳는 것을 막는 콘드로이틴의 보고인 홍어는 관절염 환자에게 ‘강추’하는 식품이다.

* 본 기사는 웅진지식하우스에서 펴낸 「관절염 홈케어」(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장 이수곤 著) 중 일부를 발췌해 정리한 것입니다.

출처: 레이디 경향

작성 : 우현주 작성일 : 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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